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는 주식과 펀드, 돈 벌었다는 사람보다 돈 잃었다는 사람이 훨씬 많다. 쓸 것 안쓰고 먹을 것 안 먹고
모아 둔 피 같은 내 돈을 투자하기엔 웬지 불안하다.

그렇다고 은행에만 묻어두자니 손해보는 느낌이다. 그럼 다른 투자처는 없는걸까? 있다. 부동산이다. 그 중에서도 땅이다.

뿌린 만큼 거두는 곳이 땅 아닌가. 땅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하지만 뿌린 만큼 거두는 일은 투자가 아니다. 뿌린 것보다
많이 거둘수 있어야 투자다. 더 많이 거두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씨앗을 뿌릴 좋은 땅을 찾는 노력, 고랑을 내고 물을 대는 노력, 병충해를 막는 노력, 곡식이 여물길 기다리는 노력이 더해져
야 풍요로운 수확기를 맞을 수 있다. 이것은 땅 투자의 기본이다.

열심이 발품팔아 좋은 땅을 찾고, 개발하여 가치를 높인 후 여유있게 기다리면, 땅은 내가 들인 노력의 몇배로 보답한다.

욕심을 버리자. 욕심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대박을 노리거나 대출받아 투자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자.

서민은 욕심을 버리고 소액으로 여유있게 투자해야 성공한다.













1000만원으로 독하게 시작하는 땅 투자